"도대체 왜 안늙냐" '54세' 김완선의 놀라운 수영복 자태
강주일 기자 2022. 7. 20. 17:10
가수 김완선의 수영복 자태에 감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완선은 2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Day 9. #ibiza”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가슴골이 드러난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라인에 탄력 넘치는 피부 등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잘 관리된 그의 외모에 누리꾼의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해 디바라는 수식어를 달고 꾸준히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안 늙는지···참 아름다운 여인” “진짜 대단하다” “역시 여신은 그대로고 우리만 변해가네” “리즈시절부터 몸매는 톱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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