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도 "신도시에서 사는 죄"
손봉석 기자 2022. 7. 20. 16:33
배우 이미도가 자동차 바퀴 때문에 하소연을 했다.
이미도는 20일 SNS에 “하루 쉬는 날 넌 왜 이러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미도의 자동차 바퀴는 못이 박혀 펑크가 난 상태다. 이미도는 “일년내내 공사하는 신도시에 사는 죄 벌써 두 번째 대못 박힘”이라고 설명했다.
이미도는 판교에 위치한 V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사진도 공개하며 “그래도 너무 친절하게 시설이 좋아 올 때마다 힐링된다”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2’, ‘오 마이 베이비’, ‘18 어게인’, ‘불꽃미남’ 등 작품에 출연했다.
이미도는 지난 5월 공개된 티빙 웹드라마 ‘장미맨션’에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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