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이러니 안 반해? 박은빈 한정 멜로 눈빛 '심쿵'

태유나 2022. 7. 20.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태오 '멜팅 눈빛'에 설렌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극 중 강태오가 연기하는 이준호는 우영우(박은빈)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인물.

우영우를 향한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이준호의 눈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우영우를 향한 마음을 인지하고 나아가는 이준호를 강태오가 또 어떤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지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우영우' 강태오./사진제공=에이스토리



배우 강태오 '멜팅 눈빛'에 설렌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극 중 강태오가 연기하는 이준호는 우영우(박은빈)와 교감하며 낯선 감정에 빠져드는 인물. 우영우를 향한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이준호의 눈빛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처음부터 편견 없이 우영우를 대했던 이준호는 우영우의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녀와 눈높이를 맞춰 대화를 이끌었다. 모두가 말리는 고래 이야기에 선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귀 귀울여 주고, 영우의 엉뚱함과 순수한 모습에는 귀여워하며 미소 짓기도 하고, 영우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걱정하는 눈빛을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어느새 영우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 하면서부터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영우가 미처 보지 못한 준호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달달한 눈빛은 시청자들을 더욱 이준호에게 감정 이입하게 한다.

이처럼 강태오표 멜팅 눈빛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강태오 유죄', ‘강태오 고소감’, ‘박은빈 한정 강태오 멜로눈빛’, ‘스윗태오’ 등 수식어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는 상황. 우영우를 향한 마음을 인지하고 나아가는 이준호를 강태오가 또 어떤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지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