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크랙실버, 파워 넘치는 록 스피릿 'DASH'
손봉석 기자 2022. 7. 19. 19:16
록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1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Make A Dash(메이크 어 대시)’ 타이틀곡 ‘DASH(대시)’ 무대를 펼쳤다.
강렬한 비주얼로 등장한 크랙실버는 처음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랙실버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램록 밴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크랙실버는 시원한 록 사운드와 곡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음악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물했다. 강렬한 후렴구로 중독성을 유발한 크랙실버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완벽한 장악력을 보였다.
‘Make A Dash’는 크랙실버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앨범으로 JTBC ‘슈퍼밴드2’ 방송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크랙실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 컬러를 녹여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DASH(대시)’는 광폭한 레이싱 머신이 목표를 향해 달리듯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달려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리프 사운드,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크랙실버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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