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소시탐탐' 방송 일자 착각해 귀여운 실수 "오늘밤 아닌 내일밤"

조은애 기자 2022. 7. 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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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방송 일자를 착각해 사진을 하루 먼저 공개하는 귀여운 실수를 했다.

효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소시탐탐' 촬영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늘밤 9:00pm '소시탐탐'"이라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소시탐탐'에서는 1등 상금 100만원을 두고 무릉별유천지 3종 미션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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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방송 일자를 착각해 사진을 하루 먼저 공개하는 귀여운 실수를 했다. 

효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소시탐탐' 촬영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오늘밤 9:00pm '소시탐탐'"이라며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문제는 '소시탐탐'이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는 점. 수영은 서둘러 "효연아 효연아 내일 내일"이란 댓글을 달았고, 팬들도 "내일이야 언니!" "오늘밤부터 기다릴게" "누나 내일이에요" 등의 댓글로 방송 시간이 잘못됐음을 알렸다. 

효연은 "내일밤 9:00pm"이라고 글 내용을 수정하고 "내 사랑들"이라고 적어 소녀시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예능 정복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19일 방송되는 '소시탐탐'에서는 1등 상금 100만원을 두고 무릉별유천지 3종 미션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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