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송영창 죽은 거 맞냐"..장신영 '모르쇠' 일관 (클리닝 업)

이주원 2022. 7. 1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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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의 염정아가 송영창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이영신(이무생)이 송우창(송영창)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어용미(염정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우창의 공격에서 어용미를 구한 이영신은 "왜 보자고 한 거예요?"라고 물었다.

뭔가 찜찜해진 어용미는 금잔디(장신영)를 만나 "이영신 씨 정말 문제 없는 거 맞아요? 송우창 죽은 건 확실하겠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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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업’의 염정아가 송영창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는 이영신(이무생)이 송우창(송영창)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어용미(염정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우창의 공격에서 어용미를 구한 이영신은 “왜 보자고 한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어용미는 “우리 사이 정리해야 할 문제가 있잖아요. 한꺼번에 주는 건 힘들어요. 나눠 갚을게요”라고 답했다.

어용미가 “아깐 왜 그랬어요?”라며 자신을 차에서 구한 사실을 궁금해하자 이영신은 “다른 걱정 말고 잘 지내면 돼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대했다.

이후 이영신은 송우창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우창은 “앞으로 전화는 내가 먼저 할 거야. 끈기를 갖고 대기해. 남녀상열지사 관심 없고 일이나 본격적으로 해보자고”라고 말했다.

뭔가 찜찜해진 어용미는 금잔디(장신영)를 만나 “이영신 씨 정말 문제 없는 거 맞아요? 송우창 죽은 건 확실하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금잔디는 표정 관리하며 “그렇지 않으면 내가 이렇게 내부자 거래를 할 수 있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화를 사채업자 오동주(윤경호)가 엿듣고 있었다. 오동주는 이후 어용미를 만나 추궁하기 시작했고, “그런 세상이 있었구만?”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금잔디는 윤태경(송재희)가 자신을 찾아와 “최근에 빅 프로젝트에 합류했어요. 근데 내가 더블 플레이 계획 중이거든. 추적 어려운 자금이 필요한데 아는 데 있어요?”라고 묻자 오동주를 소개해줬다.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염정아와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 장신영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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