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 오늘 감성 팝 발라드 발표..짝사랑 이야기

황미현 기자 2022. 7.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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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가 여름 감성 팝 발라드로 돌아온다.

경서예지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발매한다.

특히 경서예지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방향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간 큰 사랑을 받으며 쌓은 무대 경험과 가창력까지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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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가 여름 감성 팝 발라드로 돌아온다.

경서예지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발매한다.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는 여름과 어울리는 업템포 발라드곡으로 짝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담았다. 그간 경서예지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한상원 작곡가가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프로듀서 이도형(AUG)이 힘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경서예지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방향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간 큰 사랑을 받으며 쌓은 무대 경험과 가창력까지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은하수를 닮은 너에게' 이후 1년 만의 신보로, 그동안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경서예지가 전하는 선물같은 음악이다.

경서예지는 인터넷 오디션을 통해 한상원 프로듀서가 발굴한 여성 듀오로 '사실 나는', '왜 변하니?', '모를까봐서' 등 환상적인 목소리 합과 독보적인 감성, 탄탄한 음악적 행보로 큰 관심을 받았고, 전건호와 함께한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며 남다른 음원 파워도 자랑한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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