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안영미, '동그라미' 주현영에게 이런 선물을 받다니..'역시 뼈그맨'

강효진 기자 2022. 7. 15.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안영미가 면역력 저하로 휴식 중인 가운데 주현영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 주기자 고마워"라며 "주 to the 현 to the 영, 왼쪽 가슴이 따뜻한 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주현영이 안영미 부부를 위해 직접 별명을 적은 특별한 소주잔을 선물한 것이다.

한편 안영미와 주현영은 'SNL코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안영미. 출처ㅣ안영미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안영미. 출처| 안영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면역력 저하로 휴식 중인 가운데 주현영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동생 주기자 고마워"라며 "주 to the 현 to the 영, 왼쪽 가슴이 따뜻한 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으로 활약 중인 주현영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애청자 인증에 나선 모습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깍쟁나라 공듀님', '깍쟁나라 왕자님'이라고 적힌 소주잔이 담겨 있다. 주현영이 안영미 부부를 위해 직접 별명을 적은 특별한 소주잔을 선물한 것이다.

안영미는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격리 기간을 보내는 가운데,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부염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 중이지만 얼른 털고 일어나 마시라는 의미로 소주잔을 선물하는 유쾌한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영미와 주현영은 'SNL코리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