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위원,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보궐선거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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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2천 안타 시대'를 연 양준혁(53)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보궐선거에 나선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15일 '입후보자 4명'을 공개했다.
20일 대전에서 열리는 선거에서 당선되면 2025년 1월까지 한국대학야구연맹을 이끈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전임 고천봉 회장이 지난 5월 사임한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운영했고 7월 20일 보궐선거로 새 회장을 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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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프로야구 '2천 안타 시대'를 연 양준혁(53)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보궐선거에 나선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15일 '입후보자 4명'을 공개했다.
양준혁 위원은 기호 1번으로 입후보했다.
임승천 신나게푸드 대표, 양혁재 메드렉스병원 대표원장, 최준상 거성축산 대표이사도 출사표를 올렸다.
20일 대전에서 열리는 선거에서 당선되면 2025년 1월까지 한국대학야구연맹을 이끈다.
양준혁 위원은 1993년부터 2010년까지 18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뛰며 타율 0.316(7천332타수 2천318안타), 351홈런, 1천389타점을 올렸다.
은퇴 후에는 양준혁야구재단을 설립해 활동하고, 해설자로 야구와 연을 이어갔다.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전임 고천봉 회장이 지난 5월 사임한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운영했고 7월 20일 보궐선거로 새 회장을 뽑기로 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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