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우리 쭈누"
손봉석 기자 2022. 7. 14. 16:09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 군 일상을 익살스럽게 전했다.
정시아는 14일 SNS에 “우리 쭈누”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필.. 어젯밤 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님 연주를 보고 잠이 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에는 정시아 아들 준우 군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답았다. 준우 군은 14살이라는 사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피지컬을 보여주며 섬세하게 수준급 연주실력도 들려준다. 정시아는 앞서 14살인 아들 키가 176㎝라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동료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우 군,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