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일사일구,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참가

김주희 인턴 2022. 7. 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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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티일사일구(T1419)가 남미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티일사일구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참가해 자리를 빛낸다.

이어 2년 연속 남미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프리미어스 후엔투'는 남미의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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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티일사일구 사진. 2022.07.14.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보이그룹 티일사일구(T1419)가 남미에서 존재감을 뽐낸다.

티일사일구는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참가해 자리를 빛낸다.

티일사일구는 지난해 '모니터 뮤직 어워즈 2021(Monitor Music Awards 2021)'에 퍼포머로 참가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이어 2년 연속 남미 시상식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프리미어스 후엔투'는 남미의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미국, 푸에트리코,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에 방영된다.

한편, 티일사일구는 지난 3일 스페인어 신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진출을 선언했다. 이들은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돌며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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