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미라'서 "오늘 아침에도 키스하고 왔다" 댓글창 폭발

백지연 기자 2022. 7.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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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의 존재감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어 출연진들과 쉴 틈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인 김원효는 "집 명의는 심진화, 현재 대출은 없다", "특히 저희 어머니는 심진화에게 모든 걸 다 줘도 된다"라고 밝히며 강력한 러브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김원효는 유쾌한 웃음과 유행어로 출연진들 사이에서 뒤처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냈고 심진화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사며 훈훈한 분위기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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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 사진=KBSCOOL 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연예계 대표 사랑꾼의 존재감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김원효는 13일 오후 4시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심진화만의 사랑꾼으로 ‘나 너 사랑하냐’ 사랑꾼 가요제에 등장했다. 김원효는 핑크 슈트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을 향해 반가움을 표했다.

김원효는 “웃음과 사랑 없이는 1도 숨을 쉴 수 없는 개가수 김원효입니다, 여보 사랑해”라는 인사로 웃음을 선사, “지금 늦고 있는 조세호, 키스하느라 늦는 건가요”, “진정한 사랑은 집 명의가 누구의 이름으로 되어있냐를 통해 알 수 있다”라는 멘트들로 독보적인 입담을 뽐냈다.

이어 출연진들과 쉴 틈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인 김원효는 “집 명의는 심진화, 현재 대출은 없다”, “특히 저희 어머니는 심진화에게 모든 걸 다 줘도 된다”라고 밝히며 강력한 러브킹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김원효는 “오늘 아침에도 키스하고 왔다”, “심진화가 잘 먹을 때 가장 예뻐 보인다”라며 진심을 가득 담아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가요제 참가 곡으로 ‘설레임’라는 자신의 곡을 열창해 노래까지도 사랑으로 가득 채웠다.

이러한 김원효를 향해 청취자들은 “저런 남편을 만났어야 했다”, “김원효 MBTI는 LOVE”, “김원효 사랑은 찐이다”라는 생생한 반응을 보였다. 심사위원 육중완 밴드는 “김원효의 목소리에서 설레임이 느껴졌다, 35점 드리겠다”라며 출연진들 속 개가수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김원효는 유쾌한 웃음과 유행어로 출연진들 사이에서 뒤처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냈고 심진화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사며 훈훈한 분위기를 구성했다.

한편, 김원효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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