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보이스피싱 범죄 아이돌? 저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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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범죄 후 자수'한 유명 아이돌 뉴스 보도에 "저 아닙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의 연기자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는 이 담겼다.
이날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명 아이돌 출신 30대 배우 A씨는 지난달 16일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 "내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피해자로부터 600만 원을 건네받았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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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송승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의 연기자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는 기사 내용이 담겼다. FT아일랜드 출신이라는 점에서 오해를 받자 빠르게 해명에 나선 것.
이날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명 아이돌 출신 30대 배우 A씨는 지난달 16일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 “내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피해자로부터 600만 원을 건네받았다”고 자백했다. A씨는 인기 아이돌 밴드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한 후 솔로 가수, 배우로 활동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인터넷을 통해 '고액 알바 자리가 있다'는 정보를 받고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자신이 하는 일이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걸 깨닫고 바로 경찰서를 찾았다고 진술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건의 추가 피해를 확인한 뒤 공범 3명을 더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추가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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