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출신 강세정,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김진석 기자 2022. 7. 12. 17:29
파파야 출신 강세정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강세정과 계약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강세정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세정은 CF 모델로 데뷔해 파파야에 합류하면서 가수 활동을 했다. 이어 배우로 전향,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정도전'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보석비빔밥'으로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가수와 예능인 중심의 매니지먼트에서 연기자 부문까지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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