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 '혼전임신' 발표 후 근황.."벌써 태동도 시작해"

안소윤 2022. 7. 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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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보다 더 섬세한 남편은 우리가 결혼을 한지 딱 한 달이 되었다고 그저께부터인가부터 혼자 중얼중얼 ㅎㅎ 나는 뭐라는 건가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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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서영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서영 인스타그램
사진 제공=서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영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보다 더 섬세한 남편은 우리가 결혼을 한지 딱 한 달이 되었다고 그저께부터인가부터 혼자 중얼중얼 ㅎㅎ 나는 뭐라는 건가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영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서영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결혼식 끝나면 반가운 얼굴들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끝나기 무섭게 배가 훅훅 나오고 벌써 태동도 시작해서 여전히 집순이"라며 "남편과 한 달 기념도 좋지만 난 좀 나가고 싶다. 사람들 좀 만나고 싶다. #서영 #쿨한신부 #남편같은신부 #벌써추억"이라고 적었다.

한편, 서영은 지난 6월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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