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6년만 라디오 DJ 하차..후임 황제성 '황제파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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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이 6년 만에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SBS 측은 7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월 18일부터 매일 오후 4시 2시간 동안 코미디언 황제성이 SBS 파워FM 새 프로그램 '황제성의 황제파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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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송인 붐이 6년 만에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SBS 측은 7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7월 18일부터 매일 오후 4시 2시간 동안 코미디언 황제성이 SBS 파워FM 새 프로그램 '황제성의 황제파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년 동안 오후 4시를 지켜 온 붐의 '붐붐파워'는 막을 내린다.
'황제파워' 제작진은 "활기찬 음악과 함께 각종 음악 관련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던 '붐붐파워' 분위기를 이어가는 한편 황제성 특유의 연기력과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발굴해 오후 4시 분위기에 딱 맞는 흥 넘치는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이날 SBS를 통해 "청취자들이 그때그때 원하는 대로 자유롭고 충동적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라디오를 만들고 싶다"며 "천성이 게으른 사람이라 쓸데없는 코너는 하지 않고 재미있는 코너만 제대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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