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얼필하모닉 창립 15주년 연주회..96인조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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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창립 15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
2008년 12월 창립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해 신인 발굴은 물론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와 음악 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고 민간 음악 단체다.
이번 콘서트는 지휘자 권현수의 지휘로 96인조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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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창립 15주년 기념 연주회를 연다.
영음예술기획은 “19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주제는 코로나19로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다시 보통의 삶, 새로운 변화에 대한 마음을 담은 '어둠에서 빛으로!'다.
2008년 12월 창립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해 신인 발굴은 물론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와 음악 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고 민간 음악 단체다.
이번 콘서트는 지휘자 권현수의 지휘로 96인조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한다.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중 1부에서 슈트라우스의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Introduction (Sunrise) "일출"' 등 클래식부터 현대 작품까지 연주한다.
특히 베토벤의 'Triple Concerto in C Major for Violin, Violoncello, Piano and Orchestra 삼중협주곡'을 김주원, 수렌 바그라투니,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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