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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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IBK챔버홀에서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프랑스 3대 오케스트라인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에 동양인 및 여성 최초로 선임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과 친구들이 오른다.
'프랑스는 나를 품어준 음악적 고향'이라고 말할 만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에게 프랑스는 현재 거주하는 삶의 터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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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IBK챔버홀에서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프랑스 3대 오케스트라인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에 동양인 및 여성 최초로 선임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과 친구들이 오른다. 프랑스에서 만난 음악 동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담아, 프랑스 음악가 쇼숑과 그의 특별한 음악적 벗인 이자이의 작품을 연주한다.
‘프랑스는 나를 품어준 음악적 고향’이라고 말할 만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에게 프랑스는 현재 거주하는 삶의 터전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가 프랑스를 이렇게 특별하게 여기게 된 데에는 10살 때부터 프랑스에서 함께 추억을 쌓고 음악적 감수성을 공유해온 음악적 벗들의 영향이 크다. 아티스트 라운지에서 함께 연주하는 이들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주와 피예나, 비올리스트 김규리, 첼리스트 배지혜 등이다.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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