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키스 수현, 8월 솔로 컴백.. 이적 후 본격 음악 활동
정진영 2022. 7. 7. 15:24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이 이번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수현이 다음 달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만만하니’, ‘빙글빙글’, ‘뭐라고’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이후 일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한류 스타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수현은 또 지난 2012년 ‘눈사람’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했고, 이후 2015년 일본에서도 솔로 앨범을 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번 신보를 통해 수현이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유키스 멤버들이 탱고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처음으로 발매되는 음반이라 더욱 특별하다. 앞서 지난 1월 탱고뮤직은 유키스 멤버 수현, 기섭, 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수현은 지난 2019년 9월 현역 만기 제대 이후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운드 스토리 너의 소리가 보여’, 웹 예능 프로그램 ‘부캐선발대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소속사를 이적한 뒤 본격적인 음악 행보에 나선 수현이 새 앨범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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