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출산 두 달 앞두고 오해 해명.."지금이 타이밍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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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앞두고 오해를 바로 잡았다.
7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이사갔냐 많이들 물어보셔서. 아니구요. 소파를 바꿨을 뿐입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시은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태교를 위해 소파에서 책을 보고 있는 박시은은 볼록 나온 만삭 배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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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앞두고 오해를 바로 잡았다.
7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이사갔냐 많이들 물어보셔서. 아니구요. 소파를 바꿨을 뿐입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시은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태교를 위해 소파에서 책을 보고 있는 박시은은 볼록 나온 만삭 배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시은의 곁에는 반려견이 자리를 잡았다.
박시은은 “반려견들이 찢어놓은 가죽 소파. 그동안 소파 커버 씌워서 사용했는데 아기 맞이 준비하며 지금이 타이밍인 듯 해 몇 달을 찾아해메다 역시 처음 내 눈을 사로잡았던 그 아이로”라고 밝혔다.
특히 박시은은 “예전에 어른들은 가전, 가구 사시면 10년 이상씩 쓰셨다는데. 이번엔 10년 이상 오래오래 함께 해보자”고 말했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이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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