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채은정, 혼전순결 주장 해명.."제 나이에 설마요"

채태병 기자 2022. 7. 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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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40)이 자신을 둘러싼 혼전순결 주장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채은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이렇게 웃픈(웃기고 슬픈) 일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채은정이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1982년생인 채은정은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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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은정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40)이 자신을 둘러싼 혼전순결 주장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채은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이렇게 웃픈(웃기고 슬픈) 일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채은정이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제가 혼전순결을 지금까지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 어릴 때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이야기가 소통 중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채은정은 "이 얘기, 저 얘기 긴 인터뷰 끝에 제 말이 조금 짧았다"며 "기사로 오해가 생겼다. 지인들까지 난리 하하…지금 제 나이에 설마요"라고 부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채은정의 인스타그램 글에 댓글로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날이 곧 올 거다", "기사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내용에는 오해가 있었는데 사진은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인 채은정은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했다. 클레오 활동 당시 팀의 막내이자 센터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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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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