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오종혁, 아빠 카운트다운.."해 줄 수 있는 게 없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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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이 아빠가 된다.
6일 오종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를 만날 듯 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오종혁은 아내의 손을 꼭 잡았다.
오종혁은 "10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엄마 고생 정겍 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조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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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오종혁이 아빠가 된다.
6일 오종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운트다운. 어제 응급으로 병원에 와서 입원하고 아마도 내일이면 또복이를 만날 듯 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오종혁은 아내의 손을 꼭 잡았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오종혁과 아내는 손을 꼭 잡고 부모가 될 준비를 마쳤다.
오종혁은 "10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엄마 고생 정겍 시키고 잘 자라준 또복이가 심술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조금만 더 힘내자 색시야"라고 응원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고,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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