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결혼 6년만 임신 "생각지도 못했던 일..14주 진입"

이유리 2022. 7. 6.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소영(41)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추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추소영은 "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추소영은 지난 2016년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소영. 사진|추소영 SNS
배우 추소영(41)이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추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추소영은 "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며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해시태그 '임밍아웃'(임신 커밍아웃)도 덧붙였다.

사진 속 추소영은 배에 손을 살짝 얹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또 미리 구입해 둔 아기의 장난감도 공개하며 예비 엄마다운 철저함을 보였다.

추소영. 사진|추소영 SNS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축하드려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순산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남기며 축하를 이어갔다.

추소영은 지난 2016년 연극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결혼했다. 지난 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해 2005년에는 밴드 더빨강으로 활동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