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소속 이지연 심판, U17 여자농구 월드컵 파견

문대현 기자 2022. 7. 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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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연맹(KBL) 소속 이지연 심판이 국제무대를 누빈다.

KBL은 6일 "이지연 심판이 9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17세 이하(U17) 여자농구 월드컵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021년에는 FIBA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심판을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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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심판 (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소속 이지연 심판이 국제무대를 누빈다.

KBL은 6일 "이지연 심판이 9일부터 17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17세 이하(U17) 여자농구 월드컵에 파견된다"고 밝혔다.

이지연 심판은 2021-22시즌까지 총 97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출전한 KBL 5년차 심판이다.

지난 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021년에는 FIBA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국제대회 심판을 경험한 바 있다.

한편 이상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농구 대표팀은 앞서 열린 U16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치며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U17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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