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이 교수, '수학 노벨상' 필즈상 한국계 첫 수상

김선율 2022. 7. 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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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 교수가 5일(현지시간)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수학자로는 최초 수상이다.

허 교수는 이날 국제수학연맹(IMU)이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연 시상식에서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허준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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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허준이(39. June Huh)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 교수가 5일(현지시간) 필즈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수학자로는 최초 수상이다. 이전까지 한국계나 한국인이 이 상을 받은 적은 없었다.

허 교수는 이날 국제수학연맹(IMU)이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연 시상식에서 필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허준이 교수. 2022.7.5 [호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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