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이이경·데프콘 "7기 순자 기억 남아..여운 남을 정도"

양천구=안윤지 기자 2022. 7. 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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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배우 이이경과 래퍼 데프콘이 가장 인상에 깊은 출연진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난 개인적으로 7기 순자 씨가 생각난다. 아름다운 마음 표현이 있다. 우리가 시청자 분들보다 일찍 보지 않나. 내가 3~4일 끙끙 앓았다. 너무 아름다워서 소름돋고 감동 받았다. 영감을 받았다. 그런 적은 없었다. 여운이 긴 정도는 없었는데 순자 씨를 보고 큰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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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양천구=안윤지 기자]
래퍼 데프콘, 모델 송해나, 배우 이이경 /사진제공='나는 솔로'
'나는 솔로' 배우 이이경과 래퍼 데프콘이 가장 인상에 깊은 출연진을 공개했다.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1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나는 솔로'에는 1기부터 9기까지 많은 출연진이 등장했다. 데프콘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난 개인적으로 7기 순자 씨가 생각난다. 아름다운 마음 표현이 있다. 우리가 시청자 분들보다 일찍 보지 않나. 내가 3~4일 끙끙 앓았다. 너무 아름다워서 소름돋고 감동 받았다. 영감을 받았다. 그런 적은 없었다. 여운이 긴 정도는 없었는데 순자 씨를 보고 큰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나도 7기 순자 씨가 기억나고 9기 광수 씨도 기억난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한다. 너무 매력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해나는 "난 6기 영식, 정숙이 기억난다. 난 안드로메다 커플이 기억이 남는다. 세상에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만나는데 두 분을 보면서 운명이 있나 싶었다. 정말 잘 만난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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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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