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블 시훈 "세븐틴 호시 선배님 닮고파"

이호영 2022. 7.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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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F.able) 시훈이 세븐틴 호시를 롤모델로 꼽았다.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바나나홀에서 페이블(시훈, 준형, 정, 호준, 재현) 새 싱글 '여행(Cloud 9)'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훈은 "팀에서 메인 댄스 포지션이다. 세븐틴의 호시 선배님을 항상 롤모델이라고 말한다. 파워풀한 안무, 팀 멤버들에게 끼치는 긍정적 영향을 닮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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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F.able) 시훈이 세븐틴 호시를 롤모델로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바나나홀에서 페이블(시훈, 준형, 정, 호준, 재현) 새 싱글 ‘여행(Cloud 9)’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페이블은 각자의 롤모델을 꼽는 시간을 가졌다. 시훈은 "팀에서 메인 댄스 포지션이다. 세븐틴의 호시 선배님을 항상 롤모델이라고 말한다. 파워풀한 안무, 팀 멤버들에게 끼치는 긍정적 영향을 닮고 싶다"고 전했다.

정은 "아스트로 문빈 선배님이 나의 롤모델이다. 개인적으로 팀에서 섹시를 맡고 싶은 다짐이 있다. 사람들을 홀리는 매력을 지니고 싶다"고 말했다.

호준은 "에이티즈 최선 선배님을 닮고 싶다. 퍼포먼스와 눈빛이 정말 멋지다. 집중하는 모습이 나와는 정반대다. 완벽주의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신곡 ‘여행(Cloud 9)’은 소중한 사람과의 설렘 가득한 여행을 표현한 곡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페이블의 싱그러운 소년미와 밝고 장난스러운 무드를 담은 곡이다. 리얼 기타와 리얼 베이스 세션의 사운드가 신나는 느낌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특히 작사진에 멤버 준형이 직접 이름을 올렸으며, 힘든 시기 모두에게 긍정의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을 녹인 가사로 의미를 더했다.

페이블은 지난 2020년 6월 ‘으랏차 (Burn it up)’로 데뷔, 팀 재정비 후 지난해 8월 두 번째 싱글 ‘Run Run Run’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페이블은 국내 활동을 넘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일본 타카라오사카 공연장에서 일본 팬미팅 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해외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신곡은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헤이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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