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한손엔 아기 한손엔 강아지..슈퍼 '애개맘'

장우영 2022. 6.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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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아들과 반려견을 키우는 '애개맘'이 됐다.

게재된 사진에서 신다은은 한쪽 팔로는 아들을 안고, 다른 팔로는 반려견을 안았다.

신다은은 평화로운 표정이지만 안긴 아들과 반려견은 뭔가 불편한 듯 하다.

신다은이 곁에서 웃으며 화보처럼 하려고 하지만 아들의 표정이 달라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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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과 반려견을 키우는 ‘애개맘’이 됐다.

27일 신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아가들. 내가 늬들 이만큼 사랑한다. 우리 오늘도 사이좋게 파이팅하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신다은은 한쪽 팔로는 아들을 안고, 다른 팔로는 반려견을 안았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집에서 육아 중인 신다은은 반려견까지 케어하면서 두 배로 힘든 육아맘이 됐다.

신다은은 평화로운 표정이지만 안긴 아들과 반려견은 뭔가 불편한 듯 하다. 특히 아들은 누워서도 뭔가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신다은이 곁에서 웃으며 화보처럼 하려고 하지만 아들의 표정이 달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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