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주 52시간 개편안에 "대다수 기업·근로자 찬성"

엄윤주 2022. 6.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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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 52시간 개편론에 노동시장 유연화는 대다수 기업과 근로자들이 찬성하고 있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스타트업, 게임 산업에서 노동시간이 너무 경직되게 운영돼 인력 운영에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영 비용이 증가해 경쟁력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현장 의견이 많아 노동시간을 유연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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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주 52시간 개편론에 노동시장 유연화는 대다수 기업과 근로자들이 찬성하고 있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중소기업, 스타트업, 게임 산업에서 노동시간이 너무 경직되게 운영돼 인력 운영에 많은 애로를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영 비용이 증가해 경쟁력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현장 의견이 많아 노동시간을 유연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날 고용노동부의 발표가 준비 과정에서 당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노동시간 유연화도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할 수 없게끔 설계가 돼 있어서 보고를 받은 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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