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없었다면 40억원?".. 임영웅, 행사비 측정불가

서진주 기자 2022. 6. 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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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행사의 달인' 스타로 이름을 올리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없었으면 받았을 수익이 추정됐다.

이날 공개된 '행사의 달인' 스타 7위로는 임영웅이 손꼽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정아 연예부 기자는 "(현재 임영웅의 행사비는) 3500만원 플러스 알파로 약 4000만원 이상일 거라고 본다"며 "만약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임영웅의 행사 예상 수익은 약 20억원에서 40억원 정도가 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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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행사 출연료가 예측됐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1AAA)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가수 임영웅. /사진=장동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행사의 달인' 스타로 이름을 올리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없었으면 받았을 수익이 추정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행사의 달인'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행사의 달인' 스타 7위로는 임영웅이 손꼽혔다. 임영웅은 콘서트 예매를 초고속 매진시키는 스타로 소개됐다.

임영웅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기 전부터 전국 각지 행사에서 출연했다. 그가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경기도 포천. 포천이 고향인 임영웅은 '포천의 아들'이라 불리며 모든 포천 행사에 참석했다.

최근 임영웅은 행사에 출연하기보다 음악 작업과 개인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출연한 단독 쇼 2021 KBS 송년특집 'We're HERO 임영웅'에서는 억대 출연료 대신 노 개런티를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임영웅의 행사비는 측정이 불가한 수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정아 연예부 기자는 "(현재 임영웅의 행사비는) 3500만원 플러스 알파로 약 4000만원 이상일 거라고 본다"며 "만약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임영웅의 행사 예상 수익은 약 20억원에서 40억원 정도가 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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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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