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이희진, 전보다 더 야윈 근황..쏙 들어간 볼살

/사진=이희진 인스타그램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43)이 근황을 전했다.

이희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 시작. 모두들 조심하시고… 찝찝 꿀꿀 날씨. 그래도 잘 지내보아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에서 이희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볼이 움푹 패이는 등 이전보다 더 살이 빠진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그는 최근 공개한 셀카 사진에서도 야윈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같은 그룹 출신 간미연은 지난 5월 이희진에게 생일 선물로 돼지고기 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며 "고기 먹고 살쪄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희진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2010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최고의 사랑', '황후의 품격', '으라차차 와이키키2', '펜트하우스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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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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