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확실한 노선의 건강 컨셉트 '당당돌'
김진석 기자 2022. 6. 23. 10:06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세련된 하이틴 무드를 장착했다.
하이키는 23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맥시 싱글 '런(RUN)' 두 번째 단체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각기 다른 컬러의 골프웨어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농구복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첫 번째 사진과 정반대의 정적인 분위기가 하이키의 폭넓은 컨셉트 소화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새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으로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제틱한 곡이다. 미쓰에이·선미·있지(ITZY)와 작업한 토미 박(Tommy Park)과 샤이니·f(x)·오마이걸 유아 등의 앨범에 참여한 애덤 캐핏(Adam Kapit) 등 국내외 음악신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태프진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골프·테니스·농구 등 더욱 다양해진 운동 퍼포먼스를 예고한 하이키는 이번 컴백 활동에서 데뷔곡을 능가하는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MZ세대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는 운동 메이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7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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