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루프' 빌보드200서 1위..통산 6번째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 6. 20.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0일 발표한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200차트는 미국 내에서 발매, 판매된 앨범 랭킹 차트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200' 1위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산 여섯 번째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0일 발표한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200차트는 미국 내에서 발매, 판매된 앨범 랭킹 차트다. 실물 등 전통적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등을 합산해 인기를 매긴다.
빌보드 측은 “‘프루프’ 음반은 발매 첫 주 약 31만 4000장 팔렸으며 판매량 대부분이 실물(CD) 앨범”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200’ 1위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처음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이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BE’로 연거푸 정상을 차지했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9주년을 정리하는 앤솔러지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을 끝으로 한동안 단체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도 20일 공개 예정인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10일 발표한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200차트는 미국 내에서 발매, 판매된 앨범 랭킹 차트다. 실물 등 전통적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숫자 등을 합산해 인기를 매긴다.
빌보드 측은 “‘프루프’ 음반은 발매 첫 주 약 31만 4000장 팔렸으며 판매량 대부분이 실물(CD) 앨범”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200’ 1위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처음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이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BE’로 연거푸 정상을 차지했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9주년을 정리하는 앤솔러지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을 끝으로 한동안 단체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도 20일 공개 예정인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매체 조롱 만평에…이준석 “등장 영광이지만 신경 꺼라”
- 18일 만에 입 연 박지현 “성희롱 발언 최강욱 엄벌이 혁신”
- 尹, ‘피살 공무원’ 자료공개 필요성에 “국민의문에 소극적이면 문제”
-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 찾아가 폭행한 20대…징역 4개월
- 김포 한강변 불난 차량서 60대 男 숨진 채 발견
- ‘비자 발급 소송’ 1심 패소 유승준, 9월 항소심 첫 재판
- 김건희 여사, 순직 故 심정민 소령 추모 음악회 참석
- 24일부터 저소득층 227만가구에 긴급생활지원금…수령 방법은?
- 이제는 안경처럼 쓴다. HTC 편의성 개선한 VR기기 ‘VIVE FLOW’ 국내 출시 예고
- 권성동 “野에 원 구성 협상 위한 마라톤 회담 공식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