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테니스 코치가 얼마나 좋으면..신발 벗어던지고 웃음 한 가득

김수형 2022. 6. 2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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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이 난 바 있던 고은아가 또 한 번 테니스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고은아는 최근 KBS2TV 예능 '빼고파'에서 열애설을 언급,  그는 "내가 호감이 있었다"며 고백한 뒤 "그 사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더라. 잘 되면 꼭 봐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냐"며 그린라이트를 전했으며, 심지어 직접 테니스 코치가 출연해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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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최근 열애설이 난 바 있던 고은아가 또 한 번 테니스 운동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신발가지 벗어던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향해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고은아는 "ㅎㅎ"이란 짧고 굵은 웃음멘트도 덧붙이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유튜버는 고은아가 테니스 선수 A씨와 3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고은아 측은 OSEN에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프로그램으로 인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테니스 강사와 교육생으로 인연이 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냈기도.

이 가운데 고은아는 최근 KBS2TV 예능 '빼고파'에서 열애설을 언급,  그는 "내가 호감이 있었다"며 고백한 뒤 "그 사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더라. 잘 되면 꼭 봐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냐"며 그린라이트를 전했으며, 심지어 직접 테니스 코치가 출연해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들은 “연락 자주 해도 돼요? 먼저 해도 돼요?”라고 물어 설레는 분위기를 이어가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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