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파경 암시 후 근황 "살 볼품 없이 빠져"

김현식 2022. 6.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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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야윈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담은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 조민아는 "문득 본 거울 속 제 모습이 골룸이 따로 없었다"고 적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한 달 넘게 거의 못 자고 육아에만 올인하다 보니 살이 볼품 없이 빠졌다"고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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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아 블로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야윈 모습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근황을 알리는 글과 사진을 담은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 조민아는 “문득 본 거울 속 제 모습이 골룸이 따로 없었다”고 적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한 달 넘게 거의 못 자고 육아에만 올인하다 보니 살이 볼품 없이 빠졌다”고도 썼다.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촬영한 셀카 사진 여러 장도 함께 올려 눈길을 모았다.

조민아는 2020년 1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해 6월 아들을 낳았다.

최근엔 가정 폭력 피해와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온라인상에 잇달아 올려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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