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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경제전쟁"…2인자 한동훈, 이제 경제까지 챙기나

입력 2022-06-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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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신나는 금요일입니다.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해보죠.

[이성대 기자]

오늘(17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한동훈/법무부 장관 (어제) : 지금은 제가 소회를 말할 단계가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할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나 저희 법무부는 할 일을 열심히 잘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 한 달 만에 2인자 한동훈 > 

[강지영 아나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오늘로 취임 한 달인데, 실세 장관이란 평가가 예측이 됐었고,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참고로 눈에 띄는 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그래서 좀 소개해드릴 텐데요. 윤석열 정부에서 실질적인 2인자는 누구냐, 보시는 것처럼 한동훈 장관이 37.3%, 국민 10명 중의 4명 정도가 한 장관을 꼽은 겁니다. 그다음 순서 이준석 대표, 한덕수 총리, 권성동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주로 윤핵관 쪽에 가 있는데, 흥미로운 거는 이준석 대표가 2등으로 위치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조사를 좀 자세히 보면, 전 연령대에서 이준석 대표는 3위권 이하입니다. 그런데, 전체에서 2등을 한 이유가 20대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했기 때문에 전체 등수는 2등에 배치가 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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