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신시아 "보통의 인간 아닌 존재, 소녀답게 보이려 고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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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의 주역 신시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 이하 '마녀2') 측은 신시아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담긴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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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마녀2'의 주역 신시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제작 영화사 금월, 이하 '마녀2') 측은 신시아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담긴 패션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공개된 화보에는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괴물 신예 신시아의 신비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속 아이 같은 순수함과 파괴적인 본성을 동시에 지닌 소녀의 캐릭터를 다양한 오브제, 하이패션과 접목시킨 이번 화보에서 신시아는 올블랙의 보디 슈트부터 캐주얼한 티셔츠, 화려한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비밀연구소를 탈출해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소녀처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표정은 물론, 무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신시아의 또 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사아는 배우를 꿈꾸던 시절의 추억부터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소식을 처음으로 접했던 순간의 소감, ‘소녀’ 캐릭터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보통의 인간이 아닌 존재인데, 움직임을 어떻게 하면 소녀답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힌 신시아는 영화에서 고난이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다.
'마녀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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