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 김민석 · 유영, 빙상연맹 5년 만의 시상식서 최우수선수상

하성룡 기자 2022. 6. 16.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내일 2022 빙상인의 밤 성적 우수 포상 수여식에서 세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고 김민석은 같은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연맹의 포상 수여식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립니다.

1999년부터 매 시즌 종료 후 진행된 포상 수여식은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단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민정

쇼트트랙 최민정과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피겨스케이팅 유영이 대한빙상경기연맹 2021-2022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내일 2022 빙상인의 밤 성적 우수 포상 수여식에서 세 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차지했고 김민석은 같은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민석


유영은 피겨 여자 싱글에서 6위에 올라 역대 한국 선수 세 번째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영


신인상은 쇼트트랙 김길리 스피드스케이팅 정유나,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받습니다.

연맹의 포상 수여식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열립니다.

1999년부터 매 시즌 종료 후 진행된 포상 수여식은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