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공정환 "美 작품 도전, 운이 좋게 출연"

임시령 기자 2022. 6. 16.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헤일로' 공정환이 작품 출연 계기를 밝혔다.

행사에는 자리에는 파라마운트 중앙 & 북유럽, 아시아 총괄대표 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 박이범, 티빙 대표 양지을, '욘더' 이준익 감독, '헤일로' 배우 하예린, 공정환이 참석했다.

이날 공정환 배우는 "우연히 않게 지인의 소개로 오디션과 일련의 과정을 거쳐 출연하게 됐다. 너무 운이 좋게 '헤일로'에 합류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일로 공정환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헤일로' 공정환이 작품 출연 계기를 밝혔다.

티빙X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가 16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자리에는 파라마운트 중앙 & 북유럽, 아시아 총괄대표 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 박이범, 티빙 대표 양지을, '욘더' 이준익 감독, '헤일로' 배우 하예린, 공정환이 참석했다.

'헤일로'는 XBOX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26세기를 배경으로 인류와 코버넌트라는 외계 종족 간 갈등을 다루는 SF 블록버스터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다. 공정환은 마드리갈 행성의 반군 리더 진 하, 하예린은 진 하의 딸 관 하를 연기했다.

이날 공정환 배우는 "우연히 않게 지인의 소개로 오디션과 일련의 과정을 거쳐 출연하게 됐다. 너무 운이 좋게 '헤일로'에 합류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또 현장에 가니 저 말고 도전한 한국배우들이 많더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예린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공정환은 "하예린과 전혀 인연이 없없다. 한국계 배우가 출연한단 소식을 들었고, 하예린이 손숙 배우의 외손녀라고 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촬영 현장을 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공정환은 "현장에서 두려움이 엄청 많았고, 대사 외우기 바빴다. 그걸 하예린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