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금발 여신 '본격 컴백 준비'
이예주 온라인기자 2022. 6. 15. 14:58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금발로 변신했다.
수영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노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간 어두운 색의 머리색을 유지하던 수영의 금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름 오면 생각나는 금발 여신” “소녀시대 컴백 너무 기대된다” “새 머리스타일 너무 잘 어울린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수영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공개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수영은 올 8월 방영되는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주연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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