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이국주 소개팅 요구에 대성통곡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6.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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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SNS 캡처.


황제성이 이국주의 소개팅 요구에 눈물로 응수했다.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팅 시켜 달라 했더니 이러네 주저 않을 일인가. 내가 사과해야 하는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동료 황제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길가에 안자 있는 황제성이 서럽게 울고 있었다. 이국주의 소개팅 요구에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대성통곡했다.

하지만 이국주는 “근데 제성오빠 준비는 해”라며 눈물도 통하지 않는 냉정함을 보여줬다.

한편 이국주와 황제성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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