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이국주 소개팅 요구에 대성통곡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6. 15. 13:52
황제성이 이국주의 소개팅 요구에 눈물로 응수했다.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팅 시켜 달라 했더니 이러네 주저 않을 일인가. 내가 사과해야 하는 일인가”라는 글과 함께 동료 황제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길가에 안자 있는 황제성이 서럽게 울고 있었다. 이국주의 소개팅 요구에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대성통곡했다.
하지만 이국주는 “근데 제성오빠 준비는 해”라며 눈물도 통하지 않는 냉정함을 보여줬다.
한편 이국주와 황제성은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