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구' 김강훈, 4세→10년만 프로필 교체..SM상? 하이브상?[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2. 6.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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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강훈이 10년 만에 포털사이트상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13일 김강훈 어머니가 운영하는 김강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0년 만에 프로필 변경♥", "쑥쑥크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4세 때 찍은 프로필 사진을 10년 동안 포털사이트에 그대로 공개해온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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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김강훈이 10년 만에 포털사이트상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13일 김강훈 어머니가 운영하는 김강훈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0년 만에 프로필 변경♥", "쑥쑥크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김강훈 어머니는 이와 함께 김강훈의 새 프로필 자신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강훈은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의 외모를 자랑했다. 그의 성숙함과 여유로운 자태도 엿보인다.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사진=김강훈 인스타그램

2009년생인 김강훈은 4세 때 찍은 프로필 사진을 10년 동안 포털사이트에 그대로 공개해온 터. 김강훈이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필구 역으로 유명해진 후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지나 폭풍 성장을 보였지만, 그의 포털상 프로필 사진은 유아 때의 모습이어서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김강훈은 지난 2월 박서준이 대표 배우로 소속된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 드디어 포털상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유병재는 "헐 키 몇"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강훈 어머니는 "168요ㅋㅋㅋㅋㅋㅋㅋ 170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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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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