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우리들의 블루스' 안에 더 머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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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안에 더 머물고 싶어요."
'우리들의 블루스'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 노윤서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노윤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마지막회에서 밝고 희망적인 마지막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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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안에 더 머물고 싶어요."
‘우리들의 블루스’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 노윤서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노윤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마지막회에서 밝고 희망적인 마지막 모습을 보여줬다. 극중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 고등학생이지만 갑작스러운 임신을 하게 된 방영주 역을 맡은 그는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자로서 몰입하느라 주말이 기다려졌는데 너무 떠나보내기 아쉽다"면서 "촬영 당시에도 모든 순간의 소중함을 알아서인지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경험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있다. 그럼에도 그저 더 ‘우리들의 블루스 안에 머물고 싶은 마음만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방영주에게 잘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격려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드라마 현장이 처음인 제가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윤서는 "부족한 저에게 너무 많은 칭찬을 해주신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정현(배현성 분), 그리고 아버지 두 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함께 한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방영주로 있던 순간들이 모두 너무 행복했으며,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라고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캐스팅돼 다음 행보를 준비 중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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