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악카펠라 리더인 이유 있었네..tvN '아다마스' 전격 합류[공식]

최이정 2022. 6. 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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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 MBC '악카펠라', tvN '백패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배우 오대환이 '본캐'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첫 주연 영화 '와일드'와 '애프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대환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보여준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또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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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매주 목요일 저녁 MBC ‘악카펠라’, tvN ‘백패커’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배우 오대환이 ‘본캐’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소속사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는 13일, 오대환이 tvN 드라마 ‘아다마스’(극본 최태강, 연출 박승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지성, 서지혜 등이 출연한다. 

오대환은 극 중 해송그룹의 비밀조직 팀A의 수장으로 분해 조직의 껄그러운 모든 일을 해결하는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연 영화 ‘와일드’와 ‘애프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대환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보여준 친근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또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nyc@osen.co.kr

[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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