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정나은-김혜정 조,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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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2년 연속 2022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입상에 성공했다.
정나은-김혜정 조는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천칭천-자이판(중국) 조에 세트스코어 0-2(12-21 13-21)로 패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깜짝 준우승을 거머쥔 정나은-김혜정 조는 결승행 무산으로 3위를 확정, 2년 연속 입상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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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혼합복식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도 3위로 마무리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여자복식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2년 연속 2022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입상에 성공했다.
정나은-김혜정 조는 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4강전에서 천칭천-자이판(중국) 조에 세트스코어 0-2(12-21 13-21)로 패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깜짝 준우승을 거머쥔 정나은-김혜정 조는 결승행 무산으로 3위를 확정, 2년 연속 입상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19위 정나은-김헤정 조는 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 조를 맞아 잘 싸웠지만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국군체육부대)-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도 랭킹 2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에 세트스코어 1-2(21-19 14-21 12-21)로 역전패 해 도전을 멈췄다.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다음 주 인도네시아 오픈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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