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동석, 예정화 / 사진=머니투데이 DB 마동석·예정화 커플이 윤계상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9일 윤계상은 5살 연하인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차혜영 대표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의 결혼식 현장은 그룹 지오디(god) 멤버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공개됐다. 마동석·예정화 커플 뒷모습 / 사진=김애리씨 인스타그램 캡처 김애리씨가 올린 사진에는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 커플의 뒷모습도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해 마동석 소속사 측은 "마동석이 윤계상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예정화와 동반 나들이했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윤계상과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마동석은 2019년 영화 '악인전'으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내년에 장가갈 계획"이라고 답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를 함께 찾은 마동석·예정화 커플 /사진=마블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버라이어티 트위터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미국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공개했다. 더욱이 마동석이 기획·제작·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에 예정화의 동생 차우진(본명 예동우)이 영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최용기 역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예정화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이름을 알렸다. 다만 그는 마동석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로는 마동석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언급될 뿐 외부 활동을 자제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