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황승언 "초면에 번호 물어봤던 이원정, 열심히 하려는 친구"

박상후 기자 2022. 6. 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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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진' 배우 황승언이 이원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황승언은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이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인 송로지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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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뉴노멀진' 배우 황승언이 이원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빙·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0일 네이버 NOW.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정혜성, 황승언, 장의수, 이원정이 참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원정은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 편안하게 촬영을 했던 것 같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정혜성에게 애교를 많이 부렸다. 그리고 황승언에 안부를 자주 물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황승언은 "초면에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을 처음 봤다. 나쁜 뜻이 아니라 친숙하게 대했던 거다. 진짜 열심히 하려는 친구라고 생각이 들더라. 너무 보기 좋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려냈다.

극 중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을, 황승언은 일할 때가 가장 짜릿한 워커홀릭이자 '뉴노멀진'의 최연소 편집장인 송로지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춘다. 트렌드 전쟁터 '뉴노멀진'에서 만난,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빙·플레이리스트]

뉴노멀진 | 정혜성 | 황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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