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의 요정' 모델 겸 인플루언서 채은정, 13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해

이주상 2022. 6. 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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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의 요정'으로 수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채은정이 비상을 예고했다.

최근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채은정은 이번에 음반을 발매하면 13년 만에 일이다.

채은정의 소속사인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솔로로 13년 만에 발매하는 음반이어서 설레고 있다. 긴장하면서 녹음과 뮤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채은정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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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사진 |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클레오의 요정’으로 수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채은정이 비상을 예고했다.

최근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채은정은 이번에 음반을 발매하면 13년 만에 일이다.

그런 만큼 팬들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1999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한 후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클레오는 그룹이 해체된 후 2007년부터 솔로 활동을 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DJ, 모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채은정의 소속사인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솔로로 13년 만에 발매하는 음반이어서 설레고 있다. 긴장하면서 녹음과 뮤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채은정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1일 발매될 예정인 음반은 총 3곡으로 미니앨범으로 제작된다. 채은정은 자신만의 매력과 느낌을 앨범에 담으려고 가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는 채은정의 솔로활동이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채은정. 사진 | 스타메이드엔터테인먼트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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