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 사내 이사 회사 들어와"(연예뒤통령)

이해정 입력 2022. 6. 9.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이 감정의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관계가 확장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과의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진호는 "두 사람이 지금은 비즈니스적인 부분까지 공유할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이 감정의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로 관계가 확장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6월 8일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견미리 사위 임박? 이승기♥이다인 결혼설 불붙이는 소름돋는 증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과의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진호는 "두 사람이 지금은 비즈니스적인 부분까지 공유할 정도로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이승기는 지난 2020년 말 56억 3500만원에 성북동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당시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다인과의 신접살림을 위해 매입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이승기는 해당 건물을 1인 기획사 휴먼 메이드 사업장으로 등기한다. 1인 대표로 있는 기획사로 엔터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였다. 하지만 열애 보도와 함께 이승기를 향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거세지면서 신생 회사인 휴먼 메이드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고 결국 이승기는 원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됐다.

이진호는 휴먼 메이드가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성북동 단독 주택이 "결국 새로운 업체의 사업장으로 등기됐다. 주식회사 리튜라는 곳으로 김모 대표가 상품 중개업, 생활용품 도소매업을 하는 회사"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등기된 신생 기업이다.

이진호는 "리튜라는 회사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은 사내 이사로 등기된 이주희라는 인물의 정체"라며 "이주희는 이승기의 연인 이다인의 본명이다. 95년 11월 5일생으로 생년월일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 단독주택은 여전히 이승기의 소유다.

결국 이승기의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 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왔다는 것. 이진호는 이를 두고 "연인 간의 감정이 사업장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됐다는 이야기"라고 평가하며 결혼설에 조심스럽게 힘을 실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그 해 8월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이승기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인인 배우 이다인과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