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클럽 인기곡? 메이져스 'GIDDY UP' 정주행

손진아 2022. 6.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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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GIDDY UP'으로 유럽의 클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럽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와 말을 이끄는 '이럇(GIDDY UP)' 후렴구와 역동적인 '이럇(GIDDY UP)' 셔플댄스가 유럽 클럽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고 완전 영어 곡이라 유럽인들이 따라 부르기도 쉬운 점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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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져스(MAJORS)가 ‘GIDDY UP’으로 유럽의 클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메이져스의 ‘GIDDY UP’은 ‘어둡고 차가운 밤’ 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별빛처럼 변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너’ 를 지켜주겠다는 희망 찬 메시지를 ‘이럇(GIDDY UP)‘ 퍼포먼스에 함축하여 표현하고 있다.

지난 6일 SNS 상에는 기리곡을 열창하며 환호을 지르는 바로셀로나 클럽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그대로 전파됐다.

메이져스(MAJORS)가 ‘GIDDY UP’으로 유럽의 클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럽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중독성 강한 EDM 사운드와 말을 이끄는 ‘이럇(GIDDY UP)’ 후렴구와 역동적인 ‘이럇(GIDDY UP)‘ 셔플댄스가 유럽 클럽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졌고 완전 영어 곡이라 유럽인들이 따라 부르기도 쉬운 점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한편 메이져스는 중국에서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메이져스 중국 팬클럽, 중국후원회의 강한 요청과 후원으로 최근 메이져스는 포토북 촬영을 마쳤고 곧 스페셜 에디션 포토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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